자동차 없이 이용하는 교통망 네 가지
KTEL 시외버스
그리스 본토를 잇는 지역별 버스 회사 연합이에요. 키피소스 터미널은 주로 펠로폰네소스와 서부 그리스를, 리오시온 터미널은 중부와 북부 그리스로 가는 노선을 많이 담당해요. 시간표는 ktelbus.com과 해당 지역 KTEL 회사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근교 철도
아테네-코린토스, 아테네-할키다, 아테네-키아토 노선은 배차가 잦고 요금도 비교적 저렴해서 아티키 근교 여행에 유용해요. 시간표는 hellenictrain.gr에서 확인하세요.
시외 기차(OSE)
테살로니키와 칼람바카 방면 노선이고, 연결편은 현재 시간표에 따라 달라요. 메테오라는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하루가 길어서 시간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피레우스에서 출발하는 사로니코스 페리
에기나, 포로스, 이드라, 스페체스로 가는 쾌속선과 일반 페리예요. 시간과 요금은 ferries.gr 또는 각 선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페리로 가는 사로니코스 섬 당일 여행
- 에기나: 쾌속선으로 40분, 편도 보통 15~20유로. 아파이아 신전, 피스타치오, 신고전주의풍 항구가 있는 가장 쉬운 섬 당일 여행이에요. 에기나 당일 여행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이드라: 쾌속선으로 약 90분, 편도 보통 30~40유로. 자동차가 없고 걸을 일이 많아서 하루를 온전히 쓰는 편이 좋아요. 이드라 당일 여행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포로스: 페리로 60~90분, 편도 약 15~25유로. 아담한 항구 마을과 작은 해수욕 만이 있어요.
- 스페체스: 쾌속선으로 2~2.5시간, 편도 보통 40~50유로. 긴 하루로 다녀올 수도 있지만 1박을 하면 더 편해요.
- 묶음 크루즈: 세 섬을 정해진 일정으로 빠르게 훑는 상품이고 100~140유로예요. 이드라·포로스·에기나 크루즈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기차로 가는 당일 여행
코린토스 + 아크로코린토스
아테네에서 코린토스까지 근교 철도로 약 1시간, 요금은 보통 6~9유로예요. 유적지까지는 택시를 타야 해요. 고대 코린토스와 아크로코린토스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메테오라(칼람바카)
칼람바카행 기차로 시간표에 따라 4~5시간 정도 걸려요.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아주 긴 하루가 돼요. 메테오라 기차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할키다
근교 철도로 약 1시간 15분, 요금은 보통 8~11유로예요. 에우리포스 해협, 생선 타베르나, 복잡한 환승 없이 가볍게 걷는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키아토와 펠로폰네소스 서부
근교 철도로 키아토까지 간 뒤 현지 KTEL로 갈아타요. 펠로폰네소스 서부로 더 깊이 들어갈 때 주로 쓸모가 있어요.
KTEL 버스로 가는 당일 여행
- 델포이: 리오시온 터미널에서 버스로 약 3시간, 편도 약 17유로. 긴 하루로 다녀올 수도 있지만 1박을 하면 더 편해요. 델포이 당일 여행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수니온: 페디온 아레오스 또는 마브로마테온에서 버스로 약 1.5시간, 편도 보통 7~8유로. 포세이돈 신전과 일몰을 볼 수 있어요. 수니온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마라톤과 브라브로나: 페디온 아레오스에서 버스로 약 1시간, 편도 보통 5~6유로. 마라톤 전투터와 브라우론의 아르테미스 성역이 있어요. 동아티키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엘레프시나: 아테네에서 버스로 30~40분, 요금은 보통 2~3유로. 비의의 성역과 유적지가 있어요. 엘레프시나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미케네, 나플리오, 에피다우로스: 키피소스에서 KTEL로 나플리오까지 간 뒤 현지 연결편을 이용해요. 대중교통으로는 하루에 소화하기 어려워서 보통 단체 투어가 더 효율적이에요. 펠로폰네소스 대표 코스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파르니타: 시내버스를 타고 케이블카로 올라가요. 파르니타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트램으로 가는 아테네 리비에라
아테네 트램은 시내와 해안을 이어줘요. 팔리로, 글리파다, 불라, 불리아그메니를 지나요. 시내 티켓은 보통 1.20~1.40유로이고, 신타그마에서 종점까지 약 70분 걸려요. 남부 해안에서 하루를 온전히 보내려면 버스로 수니온까지 이어갈 수 있어요. 수니온 당일 여행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대중교통 당일 여행 현실 비용
€5-€20
아티키 대부분 목적지(수니온, 마라톤, 엘레프시나, 할키다)까지 대중교통 왕복.
€30-€80
사로니코스 섬(에기나, 포로스, 이드라) 왕복.
€30-€70
본토 당일 여행(코린토스, 델포이) 왕복.
€50-€140
장거리(메테오라) 또는 단체 크루즈. 편의에 값을 더 치르는 선택이에요.
아테네의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어디에서 출발하나요?
- 라리사역: 주요 기차역이에요. 지하철 2호선 '라리사역'이에요. 테살로니키행, 칼람바카행 기차와 코린토스 방면 근교 철도가 이곳을 지나요.
- SKA / 아카르네스 철도센터: 근교 철도의 북부 거점이에요. 일부 장거리 열차도 정차해요.
- 키피소스 KTEL(터미널 A): 파트라, 올림피아, 나플리오, 스파르타, 칼라마타 등 펠로폰네소스와 서부 그리스행이에요. 지하철은 닿지 않아서 오모니아에서 51번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이용하세요.
- 리오시온 KTEL(터미널 B): 델포이 같은 중부·북부 그리스행 노선이에요. Ioulianou 50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예요.
- 마브로마테온(페디온 아레오스): 수니온, 마라톤, 브라브로나, 라브리오행 버스가 있어요. 빅토리아 지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빅토리아 광장에서 가는 KTEL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피레우스 항구: 사로니코스와 에게해로 가는 페리가 떠나요. 지하철 1호선 종점이에요.
목적지별 총평
- 자동차 없이도 쉬운 곳: 수니온, 마라톤, 엘레프시나, 에기나, 포로스, 이드라, 할키다, 코린토스, 아테네 리비에라, 파르니타 케이블카, 불리아그메니 호수.
- 가능하지만 빠듯한 곳: 델포이, 메테오라, 미케네/나플리오/에피다우로스, 스페체스. 이런 곳은 돌아오는 시간이 아주 중요해요.
- 자동차가 있으면 더 좋은 곳: 아크로코린토스, 동아티키 해변 코스, 더 깊은 펠로폰네소스 노선, 호시오스 루카스, 아라호바.
- 자동차나 단체 투어가 필요한 곳: 시골 마니, 깊숙한 펠리온, 자고리는 애초에 며칠씩 잡아야 하는 지역이에요.
예약 팁
- 기차와 근교 철도: hellenictrain.gr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세요. 근교 철도는 직전에 사도 대개 괜찮지만, 장거리 기차는 미리 예약하세요.
- KTEL: ktelbus.com 또는 터미널 창구에서 예약하세요. 여름 수니온, 주말 델포이처럼 인기 노선은 하루 전에 예약하세요.
- 페리: ferries.gr 또는 각 선사 웹사이트를 이용하세요. 여름철 인기 섬행 쾌속선은 미리 예약하세요.
- 단체 투어: GetYourGuide, Viator, 업체 직접 사이트를 확인하세요. 두세 곳을 비교해 보세요.
- 아테네 시내 여행사: 신타그마와 플라카 주변에서 같은 투어를 많이 팔아요. 직접 예약한 가격과 같은지 확인하세요.
실용 팁
- 일찍 시작하세요: 가볼 만한 당일 여행은 대부분 아테네를 6~9시간 비우게 돼요.
-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 KTEL과 버스용 현금: 요즘은 카드를 받는 곳이 늘었지만 모든 곳은 아니에요.
- 티켓은 오프라인으로 저장하세요: 일부 지역은 휴대전화 신호가 약해요.
- 간식을 챙기세요: 작은 타베르나는 오후에 문을 닫거나 정류장에서 멀 수 있어요.
- 마지막 버스나 페리: 돌아오는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마지막 연결편을 놓치면 비싼 택시를 타거나 하룻밤 묵어야 할 수 있어요.
자동차 없이 즐기는 당일 여행 세 가지 코스
코스 A: '하루 만에 만나는 고전 그리스'
오후에 KTEL 버스로 수니온까지 가요. 요금은 약 7유로, 이동 시간은 1.5시간이에요. 포세이돈 신전과 바다 풍경을 보고, 마지막 출발 시간을 확인한 뒤 저녁 버스로 돌아와요.
코스 B: '제대로 된 섬의 하루'
쾌속선으로 에기나까지 약 40분. 버스나 택시로 아파이아 신전에 가고, 아기아 마리나에 들른 뒤 페르디카에서 점심을 먹고, 마을로 돌아와 피스타치오를 사요. 에기나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코스 C: '성역의 하루'
KTEL 버스로 델포이까지 약 3시간, 요금은 약 17유로예요. 유적지, 박물관, 점심을 거쳐 오후에 돌아와요. 긴 하루지만 일정을 잘 짜면 충분히 가능해요. 델포이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Angel Athens(Ioulianou 50)에서 가는 방법
Ioulianou 50은 자동차 없는 당일 여행에 아주 편리한 위치예요. 빅토리아역까지 걸어서 약 3분이고, 페리를 타려면 1호선으로 약 30분 만에 피레우스까지 직행해요. 리오시온 KTEL은 걸어서 약 10분 거리라 델포이와 중부 그리스 방면 노선에 편해요. 수니온, 마라톤, 라브리오행이 서는 마브로마테온과 페디온 아레오스는 빅토리아 지역에서 걸어갈 수 있어요. 라리사역은 도보로 12~15분 또는 택시로 짧게 이동하면 돼요. 키피소스 KTEL은 택시나 오모니아에서 출발하는 51번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보통 더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그리스의 버스와 기차는 믿을 만한가요?
KTEL 버스는 대체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꽤 꾸준해요. 근교 철도와 시외 기차도 유용하지만, 특히 먼 길을 떠나기 전에는 시간표 변경이나 파업이 없는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영어 정보는 있나요?
hellenictrain.gr과 ferries.gr은 영어 버전이 있어요. KTEL은 영어 정보가 덜 갖춰진 경우가 많지만, 규모가 큰 매표소에서는 기본적인 소통이 대체로 가능해요.
여러 날 쓸 수 있는 패스가 있나요?
'그리스 전국 패스' 같은 건 없어요. 아테네에는 자체 1일권과 주간권 지하철·트램 티켓이 있고, KTEL과 철도는 각각 별도의 티켓 체계를 써요.
하루만 렌터카를 빌려도 될까요?
가능해요. 아테네 렌터카 사무소에서 보통 하루 40~80유로 정도예요. 섬이나 유적지 한 곳보다는 동아티키 해변 코스나 시골 펠로폰네소스에 더 어울려요.
파업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파업은 보통 24~48시간 전에 공지돼요. 이동하는 날 아침에 뉴스, ferries.gr, hellenictrain.gr을 확인하세요. 기차나 페리가 파업이라면 단체 버스 투어가 더 안전한 대안일 수 있어요.
가장 쉬운 첫 당일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KTEL로 가는 수니온, 또는 페리로 가는 에기나예요. 둘 다 교통이 단순하고 일정이 분명하며 교통수단을 바꿔 탈 일이 없어요.
— 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