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5곳 한눈에 보기
| # | 해변 | 트램 정류장 | 입장 | 특징 |
|---|---|---|---|---|
| 🥇 | 불라 A' 해변 | 아스클리피오 불라스 | ~€5–8 | 모래 · 유료 시설 · 블루 플래그 |
| 🥈 | 글리파다 해변 | 글리파다 해변 | 무료 | 모래+자갈 · 블루 플래그 |
| 🥉 | 알리모스 / 칼라마키 | 칼라마키 | 무료 | 자갈 · 스포츠 · 활기찬 분위기 |
| 4️⃣ | 아기오스 코스마스 | 아기오스 코스마스 2번 | 무료 | 모래+자갈 · 블루 플래그 · 잔잔함 |
| 5️⃣ | 에덤 해변 | 에덤 | 무료 | 도심 · 역사 · 동네 분위기 |
이울리아누 50에서 가는 방법
이동은 세 단계로 나뉘고, 단계마다 지도를 붙였어요. 어느 해변을 고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숙소에서 약 50~65분 걸려요.
지하철: 빅토리아 → 신타그마
이울리아누 50에서 빅토리아역(1호선, 녹색)까지는 도보 5분이에요. 키피시아/피레우스 방면 열차를 타고 오모니아에서 아기오스 디미트리오스 방면 2호선(적색)으로 갈아탄 뒤 신타그마에서 내리세요. 전체 이동 시간은 약 12분이에요.
🚇 1단계 — 지하철: 이울리아누 50 → 신타그마
빅토리아역까지 걸어서 5분, 1호선으로 오모니아까지 간 뒤 2호선으로 갈아타고 신타그마로 가요.
트램: 신타그마 → T6 → T7
지하철역을 나와 왼쪽으로 가면 트램 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요. 팔리로 방면 T6을 타고, 피크로다프니 환승 지점에서 아스클리피오 불라스 방면 T7으로 갈아타거나 그대로 이어서 타세요. 소개하는 해변 5곳은 모두 T7 노선에 있어요.
🚊 2단계 — 트램: 신타그마 → T6/T7
"신타그마" 정류장에서 T6을 타고, 피크로다프니에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달리는 T7으로 갈아타요.
해변을 고르고, 맞는 정류장에서 내리기
T7에 오르면 트램은 해안 도로를 따라 달려요. 아래 지도에서 정류장을 모두 확인하고, 마음이 끌리는 해변에서 내리면 돼요.
🏖️ 3단계 — T7 노선 위의 해변 5곳
피크로다프니에서 아스클리피오 불라스까지 가는 T7 트램 노선. 해변 5곳을 모두 표시했어요.
1번 — 불라 A' 해변
트램으로 갈 수 있는 아테네 최고의 유료 시설 해변 — 아스클리피오 불라스 정류장
"완벽한" 아테네의 여름을 원하는 손님께 해변 하나만 추천해야 한다면, 저는 언제나 불라를 고를 거예요. 고운 모래가 물가에서 바닷속까지 이어지고 수심이 아주 완만하게 깊어져서 아이들도 몇 시간씩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시간은 이른 아침이에요. 오전 10시 전에는 해변이 한적하고, 바다 빛깔은 말로 다 못 할 만큼 곱고, 그늘진 곳에 선베드도 아직 남아 있어요.
블루 플래그는 단순한 로고가 아니에요. 물이 맑고, 수질을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시설이 깨끗하다는 뜻이죠. 불라 A' 해변은 2002년부터 이 깃발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어요. 20년 넘게 이어 온 기록이 모든 걸 말해 줘요.
"아스클리피오 불라스" 종점에서는 122번 버스(2정거장)를 타거나 포세이도노스 대로를 따라 15~20분 걸어가면 돼요. 바다를 보며 걷는 길이라 힘들지 않아요.
2번 — 글리파다 해변 (악티 1 · 악티 2)
세련된 분위기의 해변. 트램 정류장이 말 그대로 바로 앞이에요
글리파다는 작은 바위 곶을 사이에 두고 악티 1과 악티 2 두 구역으로 나뉘어요. 좋은 점은 트램 정류장이 말 그대로 해변 바로 앞에 있다는 거예요. 분위기는 불라보다 활기차요. 비치 바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젊은 아테네 사람들과 학생들, 친구 무리가 모여들죠. 수영하면서 그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이 해변이 딱이에요.
수영을 마치면 글리파다 중심가까지 2분이에요. 미트로폴레오스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쇼핑을 하고, 해안가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이곳의 일몰은 리비에라에서도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편이에요. 프랑스 친구 캐롤라인이 좋은 조언을 하나 해 줬어요. "선베드에 앉기 전에 옆 가판대에도 꼭 물어보세요. 제일 먼저 다가오는 상인이 항상 가장 싼 건 아니에요."
선베드가 없는 무료 구역과 시설을 갖춘 유료 구역이 모두 있어서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어요. 블루 플래그 해변이고, 바닥은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어요.
3번 — 알리모스 · 칼라마키 (악티 일리우)
스포츠를 즐기고 활기찬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께 맞는 해변 — 칼라마키 정류장
길고, 활기차고, 개성이 뚜렷한 알리모스-칼라마키 해변은 트램 선로를 따라 3km 가까이 이어져요. 바닥은 대부분 자갈이라 어린 아이에게는 맞지 않지만, 젊고 활동적인 여행자에게는 비할 데가 없어요. 윈드서핑, SUP, 비치발리볼에 근사한 비치 바까지 모두 있거든요.
잘 언급되지 않는 장점이 하나 더 있어요. 트램 정류장이 여러 곳이라는 점이에요. 칼라마키, 제피로스, 루트라 알리무 중 마음에 드는 곳에서 내리고, 돌아올 때는 다른 정류장에서 타도 돼요. 해안을 따라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바로 옆에는 알리모스 마리나가 있어요. 수영 후에 요트를 구경하며 걷는 코스는 빼놓을 수 없어요. 참고로 이른 아침에는 바닥에 해초가 조금 깔려 있을 수 있지만, 한낮이 되기 전에 물이 금방 맑아져요.
4번 — 아기오스 코스마스 해변
역사가 깃든 한적한 블루 플래그 해변 — 아기오스 코스마스 1번·2번 정류장
8월에 글리파다가 붐비는 게 싫다면 아기오스 코스마스가 좋은 대안이에요. 사람이 적고 분위기가 차분하며, 바닥은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어요. 알아 두면 좋은 역사 이야기도 있어요. 이곳이 바로 콜리아스 곶으로, 기원전 480년 살라미스 해전 뒤에 페르시아 함대의 잔해가 바다에서 밀려온 바로 그 자리예요.
바로 옆에는 2004년 올림픽을 위해 지은 올림픽 세일링 센터가 있어요. 그래서 이곳에는 늘 바람이 꾸준히 불어요. 윈드서핑과 SUP에 알맞죠. 살라미스와 엘리니코(대규모 재개발이 진행 중이에요) 쪽으로 펼쳐지는 전망도 멋져요.
"아기오스 코스마스 2번" 정류장에서는 마리나 단지를 지나 5~10분 걸어가요. 가볍게 돌아가는 길이 꽤 즐거워요.
5번 — 에덤 해변
해안에서 처음 만나는 정류장 — 도심 속에서 역사를 품은 무료 해변
"에덤"은 낙원이라는 뜻이에요. 19세기에는 실제로 그랬어요. 아테네 사람들의 낙원이었고, 아테네 귀족들의 웅장한 여름 별장이 모여 있던 곳이죠. 지금은 팔리로 도심에 있는 아담한 동네 해변이에요. 무료에 분위기도 편안하고, 트램에서 내려 가장 빨리 닿는 해변이에요.
T7의 첫 해안 정류장인 "에덤"에서 내리면 2분 뒤에 바로 물속이에요. 불라까지 멀리 가지 않고 잠깐 물에 몸을 담그고 싶을 때, 또는 관광지 분위기보다 "동네" 분위기가 좋을 때 안성맞춤이에요. 이곳에서는 인파가 아니라 동네 사람들과 함께 수영하게 돼요.
해안가에는 작은 카페바가 늘어서 있고 분위기가 느긋하며, 근처에 값싼 먹거리도 있어요. 불라만큼 깨끗하지는 않지만 개성이 있어요. 가까운 플리스보스 마리나를 산책하기 전에 "가볍게 한 번 수영하기"에도 알맞아요.
트램으로 떠나는 해변의 하루, 실용 팁
자주 묻는 질문
🚊 돌아오는 길, 단계별 안내
돌아가는 길은 반대로 가면 돼요. 북쪽으로 가는 T7을 타고 피크로다프니에서 T6으로 갈아타요(T6이 신타그마까지 바로 가면 그대로 타도 돼요). "신타그마" 정류장에서 내려 왼쪽으로 돌아 지하철로 내려가는 계단을 찾으세요. 안토우폴리 방면 2호선(적색)을 타고 오모니아에서 1호선(녹색)으로 갈아탄 뒤 빅토리아에서 내리면 숙소까지 도보 5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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