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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국립고고학박물관에 전시된 아가멤논의 황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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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국립고고학박물관 완전 가이드 — 꼭 볼 유물 12점, 티켓, 운영시간, 카페

📅 2026년 3월 30일 · 2026년 9월 13일 업데이트 ⏱️ 읽는 데 15분 ❤️ 캐시
국립고고학박물관은 그리스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고대 유물 박물관이에요. 신석기 시대부터 고대 후기까지, 8,000㎡ 공간에 1만 1,000점이 넘는 유물이 전시돼 있어요. 저희 Angel Athens에서 가장 가까운 박물관이기도 하고요. 이울리아누 50번지에서 걸어서 8분이면 도착해요. 이 가이드에는 놓치지 말아야 할 유물 12점(전시실 번호 포함), 시간에 맞춘 추천 코스 세 가지, 2026년 운영시간과 티켓, 가는 방법(휠체어 이용 포함), 정원 카페, 가기 전에 분위기를 미리 볼 수 있는 영상 투어까지 담았어요.
11,000+전시 유물
8,000㎡전시 면적
1889일반 공개
6상설 컬렉션
8′Angel Athens에서 도보

🏛️ 건물과 정원

박물관은 빅토리아와 오모니아 사이, 폴리테크닉 바로 옆의 파티시온(10월 28일) 거리 44번지에 있는 웅장한 신고전주의 건물을 사용해요. 1866년에 엘레니 토시차가 기증한 땅에 주춧돌을 놓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베르나르다키스 가문이 건축 자금을 댔어요. 설계는 루트비히 랑에가 맡았고 최종 파사드는 에른스트 칠러가 완성했어요. 1889년에 문을 열었고, 1932~1939년에 동쪽으로 증축했어요. 건물 앞에는 야자나무와 화단이 있는 정원이 펼쳐지는데, 오후에는 폴리테크닉 학생들과 동네 사람들이 앉아 쉬는 아테네에서 가장 아름다운 '안뜰' 중 하나예요.

🎬 영상: 전시실 둘러보기

유물 이야기를 읽기 전에 박물관 내부가 어떤 모습인지 먼저 보세요. 영상은 선사시대관, 조각관, 청동기관을 차례로 걸어요. 아래에 나오는 작품 여러 점이 눈에 익을 거예요. 재생 버튼을 누르면 그때 불러와요(영상은 요청할 때만 유튜브에서 가져와요).

아테네 국립고고학박물관 영상 투어
▶ 아테네 국립고고학박물관 투어 · YouTube

🧭 들어가기 전에: 박물관은 이렇게 구성돼 있어요

박물관은 가볍게 산책하듯 돌기에는 너무 커요. 반나절을 써도 이제 막 시작 부분을 봤다는 느낌으로 나오기 쉬워요. 건물의 구성 원리를 알아두면 도움이 돼요. 1층에는 선사시대 유물(3~6번 전시실, 입구 바로 맞은편), 조각(7~35번 전시실, 건물을 빙 둘러 이어져요), 청동기(36~39번), 이집트 컬렉션(40~41번)이 있어요. 2층에는 테라 프레스코(48번 전시실), 도자기·소공예 컬렉션(49~63번), 키프로스 컬렉션(64번)이 있어요.

팁: 선사시대 유물부터 시작하세요. '아가멤논'의 가면과 미케네 출토품, 키클라데스 인물상이 모두 여기 있어요. 이른 아침에는 보통 동선이 한결 한산해서 대표 작품 앞에 조금 더 오래 머물 수 있어요. 입구에서 안내도를 받거나 층별 평면도를 휴대폰에 내려받아 가세요. 아래 전시실 번호는 공식 번호를 따랐어요.

🏆 놓치지 말아야 할 유물 12점

1. '아가멤논'의 가면

📍 4번 전시실 · 1층 · 미케네 컬렉션 · 기원전 약 1550~1500년

하인리히 슐리만이 1876년 미케네의 수직 갱도 무덤에서 발견했고, 곧바로 아가멤논과 연결 지었어요. 하지만 연대를 보면 서사시 전통으로 전해지는 트로이 전쟁보다 약 300년 앞서요. 이름은 그대로 굳었지만, 이 가면은 미케네의 장례 부장품으로 볼 때 더 흥미로워요. 얇은 금판, 감긴 눈, 초상이라기보다 의례용 이미지에 가까운 얼굴이에요. 같은 전시실에서 덜 알려진 다른 황금 가면들과 금을 상감한 검도 살펴보세요. 비교해 보면 많은 걸 알 수 있어요.

2. 미케네의 왕실 무덤 출토품과 바피오 잔

📍 3~4번 전시실 · 1층 · 미케네 컬렉션 · 기원전 16~15세기

같은 전시실에서 금잔, 사냥 장면을 상감한 단검, 제례용 그릇, 인장석, 그리고 유명한 '전사의 항아리'를 볼 수 있어요. 청동기 시대의 부, 뛰어난 기술, 동지중해 전역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유물이에요. 야생 황소를 사로잡는 장면을 금 부조로 새긴 바피오 잔 두 점은 라코니아의 돔형 무덤에서 나왔고, 선사 시대 에게 해 금속공예의 가장 뛰어난 예로 꼽혀요. 천천히 보세요. 세부 묘사가 아주 작거든요.

3. 키클라데스 인물상과 케로스의 '하프 연주자'

📍 6번 전시실 · 1층 · 키클라데스 컬렉션 · 기원전 3200~2000년

대리석으로 만든 키클라데스 인물상은 작고 절제돼 있지만,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보다 훨씬 세련됐어요. 모딜리아니, 브랑쿠시, 피카소가 영감을 받은 것도 우연이 아니에요. 삼각형 하프를 연주하는 앉은 남성상 '하프 연주자'와 아모르고스에서 나온 높이 1.5m의 대형 여성상을 찾아보세요. 조각 전시실로 넘어가기 전에 조용히 숨 돌리기 좋은 방이에요.

4. 테라의 아크로티리 프레스코

📍 48번 전시실 · 2층 · 테라 컬렉션 · 기원전 약 1600년

테라의 아크로티리: '에게 해의 폼페이'

테라 화산이 분출하면서 선사시대 도시 아크로티리가 화산재에 묻혔고, 덕분에 놀랍도록 생생한 벽화가 보존됐어요. '권투하는 아이들', '영양', 백합과 제비가 있는 '봄' 프레스코는 색이 풍부하고 바다와 가까웠던, 청동기 시대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친숙한 에게 해 세계를 보여줘요. 전시실이 어둡고 시원해서 더운 날 들르기에 딱 좋아요.

5. 선문자 B 점토판

📍 5번 전시실 · 1층 · 미케네 컬렉션 · 기원전 1450~1200년

신용카드보다 작은 것도 있는 점토판에 해독된 가장 오래된 그리스 문자가 새겨져 있어요. 필로스, 미케네, 테베의 미케네 궁전에서 회계 기록에 쓰던 음절 문자 체계예요. 이 점토판들이 남은 건 순전히 우연이에요. 궁전이 불타면서 굽지 않은 점토가 구워졌고, 행정 기록이 살아남았죠. 1952년 마이클 벤트리스의 해독으로 그리스어의 역사는 약 700년 앞당겨졌어요.

6. 수니온의 쿠로스

📍 8번 전시실 · 1층 · 고졸기 조각 · 기원전 약 600년

선사시대 전시실에서 조각 전시실로 넘어오자마자 보이는 높이 3m의 수니온 쿠로스는 고졸기 조각의 가장 엄격한 형태를 보여줘요. 정면을 향해 똑바로 서 있고, 익숙한 '고졸기의 미소'를 띠며, 몸은 깔끔한 선으로 짜여 있어요. 수니온의 포세이돈 성역에 봉헌물로 세운 작품이에요. 뒤따르는 전시실에서 청동상을 만나면 이 쿠로스를 떠올려 보세요. 그리스 조각이 불과 150년 만에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 수 있어요.

7. 아르테미시온 청동상(제우스 또는 포세이돈)

📍 15번 전시실 · 1층 · 고전기 조각 · 기원전 약 460년

1926~1928년 에비아 섬 아르테미시온 곶 앞바다의 난파선에서 인양했어요. 높이 2.09m의 청동 몸은 막 던지려는 순간을 포착하고 있어요. 펼친 손에는 원래 번개나 삼지창이 들려 있었을 텐데, 그래서 제우스라고도 포세이돈이라고도 불러요. 가치가 엄청난 이유는 단순해요. 그리스 청동 원작은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후대에 대부분 금속을 얻으려고 녹여 버렸거든요. 15번 전시실의 주인공이자 박물관에서 가장 많이 사진에 담기는 조각상이에요.

8. 마라톤의 소년

📍 28번 전시실 · 1층 · 고전기 청동상 · 기원전 약 340~330년

이 작품도 청동 원작으로, 1925년 마라톤 앞바다에서 발견됐어요. 젊은 운동선수가 몸을 살짝 기울인 채 서 있고, 원래는 지금은 남아 있지 않은 무언가를 들고 있었어요. 원반이었을지, 등잔이었을지 알 수 없어요. 프락시텔레스 계열의 작품이라는 견해가 많이 논의됐지만 확실하지는 않아요. 수니온의 쿠로스를 본 다음에 보세요. 두 작품 사이의 거리가 몸과 움직임의 관계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여줘요. 같은 전시실에 청동상 안티키테라 에페보스도 서 있어요.

9. 아르테미시온의 기수

📍 21번 전시실 · 1층 · 헬레니즘 조각 · 기원전 약 140년

제우스·포세이돈 청동상과 같은 난파선에서 나온, 박물관에서 가장 '영화 같은' 작품이에요. 다리를 쭉 뻗고 질주하는 말 위의 작은 소년인데, 아프리카계 기수일 수도 있다고 해요. 파편은 두 차례(1928년, 1936~37년)에 걸쳐 인양했고 1972년에야 군상이 다시 조립됐어요. 말은 높이 2.90m, 아이는 불과 84cm라서 크기의 대비가 움직임을 한층 더 강렬하게 만들어요. 21번 전시실에서 가장 오래 바라보게 될 작품이에요.

10. 안티키테라 기계

📍 38번 전시실 · 1층 · 금속공예 컬렉션 · 기원전 2~1세기

안티키테라 기계는 박물관을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예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아날로그 컴퓨터거든요. 톱니바퀴가 맞물린 이 청동 장치의 파편 82개는 1900~1901년에 시미 섬의 해면 채취 잠수부들이 안티키테라 앞바다의 난파선에서 인양했어요. 태양, 달, 행성의 위치와 일식·월식, 올림픽 경기 날짜까지 계산했어요. 이후 천 년이 넘도록 이에 견줄 만큼 복잡한 장치는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한 번 슬쩍 보고 지나치지 마세요. 전시실의 복원 모형과 영상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11. 안티키테라의 청동 '철학자'

📍 28번 전시실 · 1층 · 헬레니즘 청동상 · 기원전 약 240~200년

같은 난파선에서 나온 이른바 '철학자'는 헝클어진 머리카락, 수염, 주름, 그리고 따라오는 듯한 눈빛을 지닌 두상이에요. 누구를 표현했는지 확실히 알 필요는 없어요(보리스테네스의 견유학파 비온 등이 거론됐어요). 이 작품이 어떤 의미인지는 충분히 느껴져요. 여기서 헬레니즘 미술은 고전기의 이상적인 청년상에서 벗어나 훨씬 깊은 심리적 강도로 얼굴을 바라봐요.

12. 디필론 암포라

📍 49번 전시실 · 2층 · 도자기 컬렉션 · 기원전 약 760~750년

위층 도자기 컬렉션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디필론 암포라(높이 1.55m)는 기하학 양식 미술을 기념비적 규모로 보여줘요. 미앤더 무늬 띠, 동물 행렬, 그리고 목 부분에는 죽은 여인을 눕혀 놓고 머리를 감싸 쥔 조문객들이 있는 장면이 새겨져 있어요. 케라메이코스의 디필론 묘지에서 무덤 표지로 쓰였어요. '유명한 이름'에서 벗어나 도자기가 얼마나 강렬할 수 있는지 일깨워 주는 작품이라 마지막으로 보기에 좋아요.

🎁 보너스: 시간이 되면 볼 만한 작품 8점

  • 아리스토디코스의 쿠로스(13번 전시실, 기원전 약 500년) — 고전기 양식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마지막 걸음이에요.
  • 대(大) 엘레프시나 부조(14번 전시실, 기원전 약 440년) — 전성기 고전 양식으로 새긴 데메테르, 페르세포네, 트립톨레모스예요.
  • 헤게소의 묘비(18번 전시실, 기원전 약 410년) — 아테네에서 가장 다정한 장례 기념물이에요.
  • 바르바케이온 아테나(20번 전시실) — 페이디아스가 만든 황금과 상아의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가장 충실하게 옮긴 모작이에요.
  • 아프로디테, 판, 에로스(30번 전시실, 기원전 약 100년) — 델로스에서 온, 박물관에서 가장 유머러스한 조각이에요.
  • 밀로스의 포세이돈(30번 전시실, 기원전 약 130년) — 기념비적인 헬레니즘 시대의 신상이에요.
  • 이집트 컬렉션(40~41번 전시실) — 미라와 석관이 있고, 이집트 밖에서 손꼽히는 이집트 컬렉션이에요. 디미트리우(1880년)와 로스토비츠(1904년)의 기증품이에요.
  • 키프로스 컬렉션(2층 64번 전시실) — 작품 약 850점으로, 키프로스 밖에서 가장 풍부한 키프로스 컬렉션이에요.

📜 박물관의 역사 — 그리고 전쟁 중에 조각상을 지킨 이야기

국립고고학박물관은 1829년 그리스 정부가 처음 세운 박물관으로, 당시 수도였던 에기나 섬에서 시작했어요. 1834년 아테네로 옮겨 테세이온, 하드리아누스 도서관, 바람의 탑, 대학 건물 등 여러 곳을 거친 끝에 파티시온 거리에 자기 집을 마련했어요. 미케네, 수니온, 에피다우로스, 델로스, 안티키테라 등 19세기 발굴과 함께 소장품이 빠르게 늘었고, 1932~1939년에는 G. 노미코스가 설계한 동쪽 동을 더했어요.

1940년 11월: 박물관이 보물을 '묻다'

그리스가 제2차 세계대전에 들어선 지 며칠 뒤, 박물관 측은 모든 유물을 숨기라는 명령을 받았어요. 여섯 달 동안 고고학자, 보존 처리 전문가, 경비원, 인부가 밤낮없이 일했어요. 대리석 조각상은 전시실 바닥을 파서 만든 구덩이에 묻고 모래와 콘크리트로 덮었어요. 청동기와 도자기는 상자 57개에 담아 에네아크루노스 동굴과 필로파포스 언덕의 이른바 '소크라테스의 감옥'에 숨겼고, 미케네의 황금 보물은 그리스 은행 금고로 내려갔어요. 점령기에 독일군은 자기 병사들을 위해 조각상 103점을 다시 세우라고 요구했지만, 관장 크리스토스 카루조스와 셈니 카루조우는 거절했어요. 1944년 12월 데켐브리아나 전투 때는 박격포탄이 지붕을 때렸지만 묻어 둔 대리석은 무사했어요. 발굴은 1946년 6월에 시작됐고, 이를 지켜본 시인 요르고스 세페리스는 '부활의 춤'이라고 표현했어요. 박물관은 1947년부터 조금씩 다시 문을 열었어요.

1999년 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올림픽을 앞두고 2002~2004년에 대대적인 보수를 했어요. 이후 2009년까지 새 전시와 조명으로 소장품이 하나씩 다시 공개됐어요. 이곳에 있던 화폐박물관은 파네피스티미우 거리에 있는 슐리만의 저택 일리우 멜라트론으로 옮겨 갔어요. 앞으로 몇 년 안에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대규모 지하 증축을 정원 아래에 짓는다고 발표됐어요. 완공되면 박물관의 전시 면적은 거의 두 배가 돼요.

🕐 2026년 운영시간

기간수요일~월요일화요일
겨울
2025년 11월 16일 ~ 2026년 5월 3일
08:30 – 15:30
입장 마감 15:00
13:00 – 20:00
입장 마감 19:30
여름
2026년 5월 4일 ~ 11월 15일
08:00 – 20:00
입장 마감 19:30
13:00 – 20:00
입장 마감 19:30
  • 휴관일: 1월 1일, 3월 25일, 5월 1일, 정교회 부활절 일요일, 12월 25·26일.
  • 화요일에는 개관이 늦지만(13:00) 1년 내내 20:00까지 열어요. 겨울에 오후의 조용한 관람을 원한다면 가장 좋은 날이에요.
  • 운영시간은 해마다 바뀌어요. 가기 전에 박물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티켓과 무료 입장일

€20

일반 입장권(연중 동일 요금).

€10

할인: 65세 이상 EU 시민, EU 외 국가 학생, 실업 카드 소지자 등 — 신분증 지참.

무료

EU 국적의 25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EU 외 국가의 5세 이하 어린이, 보호자 동반 장애인, EU 학생.

전자 티켓은 tickets.hh.gr(Hellenic Heritage)에서 발급해요. 시간대 지정이 없고 고른 날짜에 유효해서 매표소 줄을 피할 수 있어요. 입구에도 현장 매표소가 있어요. 이 티켓은 아크로폴리스 통합권에 포함되지 않아요(통합권 가이드 참고).

📅 무료 입장일

  • 3월 6일(멜리나 메르쿠리 추모일)
  • 4월 18일(세계 문화유산의 날)
  • 5월 18일(국제 박물관의 날)
  • 9월 마지막 주말(유럽 문화유산의 날)
  • 10월 28일
  • 1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자세한 내용은 2026년 아테네 박물관 무료 입장일 글에서 확인하세요.

🚇 가는 방법

주소: Patission (28is Oktovriou) 44, 106 82 Athens · Google Maps · 전화 +30 213 214 4800

🚶
Angel Athens(Ioulianou 50)에서
도보 8분이에요. 이울리아누 거리에서 파티시온 거리로 나와 오른쪽으로 꺾으면, 폴리테크닉을 조금 지난 왼편에 박물관이 있어요. 단계별 경로는 빅토리아에서 걸어가는 방법 글에서 확인하세요.
🚇
지하철
1호선(초록) '빅토리아'역에서 도보 8분. 2호선(빨강) '오모니아'역에서 도보 12분. 신타그마에서는 오모니아까지 2정거장이에요.
🚌
버스·트롤리버스 — 박물관 바로 앞 '폴리테크니오(Polytechneio)' 정류장
버스: Β5, Α6, Β6, Ε6, Α7, Β7, Ε7, Α8, Β8, Α12, Β12, Γ12, Ε12, 022, 035, 046, 060, 200, 224, 605, 608, 622.
트롤리버스: 2, 3, 4, 5, 6, 7, 8, 9, 11, 13, 14.
✈️
공항에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신타그마나 모나스티라키에서 오모니아·빅토리아 방면으로 갈아타요(약 50분). 아니면 X95 버스로 신타그마까지 가도 돼요.

📍 Angels Athens에서 국립고고학박물관까지

Iouliánou 50번지 아파트에서 가는 길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지도를 끌고 확대하면 자세히 볼 수 있어요.

Angels Athens · Iouliánou 50 국립고고학박물관

♿ 접근성

  • 장애인용 출입구: 바스. 이라클레이우 거리 쪽에 별도 출입구가 있어요(파사드 오른쪽 옆길). 앞쪽 정원에서 경사로로 가거나 바스. 이라클레이우 거리 보도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정문에는 계단이 있어요.
  • 1층과 2층은 엘리베이터로 연결돼요(거동이 불편한 방문객 우선). 1층 전시실은 평평하고 높이 차이가 아주 조금 있을 뿐이에요.
  • 휠체어는 입구 직원에게 요청할 수 있지만 재고에 따라 달라요. 미리 전화(+30 213 214 4800)해 두는 게 좋아요.
  • 1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어요. 무료 와이파이와 배낭용 보관소가 있어요(큰 배낭은 맡겨야 해요).
  • 거동이나 청각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디지털 가상 투어를 제공하고, 시각 장애인을 위한 촉각 투어도 사전 예약으로 운영해요.
  • 입장: 장애인과 동반자 1인은 관련 증빙을 제시하면 무료예요.

☕ 정원 속 카페: 'O Kipos tou Mouseiou'

이 일대에서 손꼽히는 비밀 같은 장소예요. 박물관 카페는 안쪽 정원 안뜰에서 운영하는데, 나무 아래 테이블이 놓여 있고 고대 건축 파편과 700종의 새 식물로 새로 가꾼 화단이 어우러져요. 무엇보다 카페는 티켓 없이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요. 중앙 계단 오른쪽의 보조 출입구로 들어가요. 박물관 운영시간과 같고, 여름철에는 연장해서 열어요.

메뉴는 스페셜티 에스프레소와 프레도, 생과일 주스, 샐러드, 샌드위치, 파이, 소품 요리, 그리스 와인(잔 판매)이에요. 박물관 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은 합리적이에요(커피 3~4유로, 요리 7~14유로). 국제 박물관의 날, 8월 보름달, 유럽 문화유산의 날 같은 문화부 행사 때는 미술 전시와 음악의 밤도 열려요. 카페는 O Kipos tou Mouseiou: 국립고고학박물관 정원에서 즐기는 커피 글에서 자세히 소개했어요.

🛍️ 박물관 숍

박물관 숍은 보수를 마치고 새 운영자 아래 2025년 8월에 다시 문을 열었고, 운영 요일과 시간은 박물관과 같아요. 박물관 공식 출판물과 도록, 유물의 충실한 복제품(키클라데스 인물상, 크기별 아가멤논 가면, 안티키테라 기계), 소장품에서 영감을 얻은 주얼리, 품질 좋은 기념품을 살 수 있어요. 의미 있는 선물이라면 플라카의 관광 기념품 가게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에요.

⏳ 소요 시간 — 추천 코스 3가지

90분 — 하이라이트

아가멤논의 가면(4번 전시실) → 키클라데스(6) → 수니온의 쿠로스(8) → 제우스/포세이돈(15) → 기수(21) → 마라톤의 소년(28) → 안티키테라 기계(38). 모두 1층에 있고 순서도 자연스러워요.

3시간 — 추천

유물 12점을 모두 여유 있게 보고, 조각 보너스 작품과 테라 프레스코(48), 2층 도자기까지 봐요. 중간에 정원에서 커피 한 잔 쉬어 가요.

5시간 이상 — 박물관 전체

이집트와 키프로스를 포함한 여섯 개 컬렉션을 모두 보고, 점심은 정원에서 먹어요. 두 번에 나눠 가도 좋아요. 걸어서 8분 거리에 묵고 계시니까요.

💡 캐시의 팁 10가지

  1. 일찍 가거나 화요일 오후에 가세요. 크루즈 단체는 10:30~13:00 사이에 몰려와요. 08:30에 가면 아가멤논의 가면을 거의 독차지할 수 있어요.
  2. 선사시대 전시실(3~6번)부터 시작하고 시계 방향으로 조각 전시실을 이어서 보세요. 그러면 미술을 연대순으로 볼 수 있어요.
  3. 들어가기 전에 평면도를 내려받으세요(namuseum.gr의 PDF). 건물이 미로 같아요.
  4. 개인 용도라면 플래시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삼각대와 셀카봉은 안 돼요. 조각상 자세를 '흉내 내며' 포즈를 취하면 직원이 제지해요.
  5. 큰 배낭은 보관소에 맡기세요(무료). 휴대폰과 물만 챙겨 가세요.
  6. 특히 4~10월에는 줄을 서지 않도록 tickets.hh.gr에서 전자 티켓을 사세요.
  7. 카페는 티켓이 필요 없어요. 박물관을 관람하지 않는 날에도 정원에서 커피만 마시러 가도 돼요.
  8. 아이와 함께라면: 안티키테라 기계, 기수, 청동상, 이집트 미라를 중심으로 보세요. 한 시간 보고 나와서 아이스크림을 먹어요.
  9. 함께 둘러보기: 페디온 투 아레오스 공원(5분) 산책이나 역사 깊은 파티시온 거리 걷기와 묶으면 좋아요.
  10. 특별 전시를 확인하세요. 훌륭한 경우가 많고 티켓에 포함돼 있어요.

🏠 Angel Athens에서

국립고고학박물관은 빅토리아에 묵는 가장 큰 장점이에요. Ioulianou 50에서 걸어서 8분이라 지하철도 택시도 필요 없어요. 그래서 두 번에 나눠 가거나, 정원에서 커피를 마시러 다시 들르거나, 전시실이 한산해지는 화요일 오후에 갈 수 있어요. 단체 관람객이 오기 전인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나 10분 안에 도착해요. 사진과 함께 보는 경로는 빅토리아에서 국립고고학박물관까지: 걸어서 10분 글에서, 근처 명소는 박물관 카테고리에서 확인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국립고고학박물관 입장권은 얼마인가요?

연중 일반 20유로, 할인 10유로예요. EU 국가의 25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보호자를 동반한 장애인, 그리고 무료 입장일(3월 6일, 4월 18일, 5월 18일, 9월 마지막 주말, 10월 28일, 11~3월의 첫째·셋째 일요일)에는 누구나 무료예요.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겨울(11월 중순~5월 초)에는 수~월요일 08:30~15:30, 화요일 13:00~20:00이에요. 여름(5월~11월 중순)에는 수~월요일 08:00~20:00, 화요일 13:00~20:00이에요.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예요. 1월 1일, 3월 25일, 5월 1일, 부활절 일요일, 12월 25~26일은 쉬어요.

관람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1층 하이라이트만 보면 90분, 2층까지 제대로 보면 3시간, 여섯 개 컬렉션을 모두 보려면 5시간 이상 걸려요. 근처에 묵으신다면 이틀에 나눠 가는 편이 더 즐거워요.

안티키테라 기계만 보러 가도 가치가 있나요?

과학이나 기술의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그래요. 처음 봐서는 가장 화려한 유물은 아니지만, 이 기계가 무엇을 했는지 알수록 더 인상적이에요. 38번 전시실의 복원 모형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아이와 함께 방문할 수 있나요?

네, 다만 코스를 짧게 잡으세요. 어린 아이라면 이미지가 뚜렷한 유물 몇 가지만 고르세요. 안티키테라 기계, 아르테미시온의 기수, 키클라데스의 하프 연주자, 이집트 미라, 청동상이 좋아요. 쉬어 가기에는 정원 카페가 이상적이에요. 박물관 전체를 보려고 하면 아이들이 금방 지쳐요.

휠체어로 이용할 수 있나요?

네. 바스. 이라클레이우 거리 쪽에 경사로가 있는 별도 장애인용 출입구가 있고, 2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와 장애인 화장실도 있어요. 장애인 방문객과 동반자는 무료로 입장해요.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네, 개인 용도로 플래시 없이 찍을 수 있어요. 삼각대, 전문 장비, 상업적 사용은 허가가 필요해요. 전시품을 흉내 내는 포즈는 허용되지 않아요.

티켓 없이 카페에 갈 수 있나요?

네. 박물관 운영시간 중에는 중앙 계단 오른쪽의 보조 출입구로 들어가 카페와 정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아크로폴리스와 오모니아 중 어디가 더 가깝나요?

오모니아가 더 가까워요. 오모니아 지하철역에서 북쪽으로 걸어서 약 12분, 빅토리아역에서는 8분이에요. 아크로폴리스에서는 시내를 가로질러 걸어서 30~35분이거나, 지하철 2호선 아크로폴리역에서 오모니아까지(3정거장) 가면 돼요.

출처:

전시실과 카페 사진은 저희가 직접 방문해 찍은 사진이에요. 영상 투어의 저작권은 유튜브의 제작자에게 있어요.

— 캐시